제주도 칩거 중이었던 박한별 현재 남몰래 하고 있다는 일

2021년 4월 15일   박지석 에디터

활동을 중단한 배우 박한별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카페를 오픈한 박한별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제주도에서 카페 사장으로 완벽 변신해 능숙하게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

유진은 “정말 예쁜 #제주카페 #박한별카페 #벨진밧 #유채꽃밭 #벨라데 카페를 할꺼라며 보여줬던 허름했던 건물부지가 1년만에 이렇게나 멋지게 바뀌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아직 가오픈인데 이미 핫플이 되어버렸다! 눈코뜰새 없이 바쁘신 박사장님~ 오픈 축하해! 또 가고프다 벨진밧! 벨라떼와 빵이 자꾸 생각나.. 어떡하지?!”라는 말도 덧붙였다.

유진은 직접 찍은 박한별의 모습과 카페 내부를 공개했다. 박한별은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또한 카페 전경은 고즈넉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한편 박한별은 현재 서울을 떠나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박한별의 남편인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은 지난해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근 그는 항소를 취해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유진 인스타그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