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5살 됐는데 25살로 보인다는 유명 여배우 (+사진)

2021년 4월 15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김성령이 55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15일 김성령은 자신의 SNS에 광고 관련 사진을 몇 장 올렸다.

사진 속 김성령은 단발 반묶음을 한 채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성령은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채 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시간을 거꾸로 돌리시는 건가”, “나이를 뛰어넘었다”, “55살이 아니라 25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령은 지난 199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1등 진을 차지했다.

1967년생인 그는 20대도 울고갈 자기관리를 선보이며 여전히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