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폭탄 온다..’ 현재 뜬 윤지오 강하늘 영상 정체

2021년 4월 16일   박지석 에디터

윤지오와 강하늘과 관련해 대형 폭로가 터질 전망이다.

지난 15일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충격단독’ 윤지오-강하늘 연결고리’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장자연 사건’의 내막을 알고 있는 윤지오를 비판하며 배우 강하늘과의 연결고리에 대해 예고했다.

김용호는 “(윤지오가) 장자연 사망 후 슬퍼서 아무것도 못했다고 했는데 거짓이다.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했다. 윤지오는 좌파에서 철저히 기획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윤지오에 관한 검찰 보고서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장자연은 그런 술자리에 항상 잘 나가는데 자기는 베제되니까 왕따 당한다는 느낌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몇 번 한 적이 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배우 정우성도 함께 저격했다. 과거 정우성이 윤지오에게 보냈던 인스타그램 DM을 공개하며 “이게 뭔 말이냐”라고 비난했다.

정작 방송 영상 제목에 띄웠던 배우 강하늘에 대한 언급은 영상 말미에서나 등장했다.

김용호는 강하늘 사진을 띄우며 “강하늘은 장자연 사건과 어떻게 연결됐을까?”라고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18일 생방송으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용호는 최근 터진 서예지 논란에 대해 이미 지난해 6월 폭로한 바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은 “그 말이 맞았구나”라는 반응을 다수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유튜브 ‘김용호의 연예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