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유튜브 난리난 여자 유튜버 왁싱 영상 내용

2021년 4월 19일   김주영 에디터

이른바 ‘왁싱 브이로그’ 영상 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끌 만한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리얼 가가’에는 여성 모델 유하가 직접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유하는 중요부위만 스티커로 가린 채 왁싱을 하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공개했다.

왁싱을 하며 아파하는 모습, 왁싱숍 원장님과 나누는 대화가 가감없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원장님이 공개한 ‘진상썰’이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원장님은 “진상들은 숍에 오기 전부터 진상짓을 한다”고 말하며 “왁서가 남자냐, 여자냐부터 물어본다”고 말했다.

심지어 왁싱 견적을 문의하기 위해 자신의 중요부위를 사진 찍어 보낸 후 “제 물건 큰가요?”라고 물어보는 진상들도 상당했다.

‘옵션’을 물어보는 진상도 있었다.

원장님은 “옵션이라길래 처음에 무슨 말인지 몰랐다”고 말하며 “왁싱 후 진정팩을 해드린다고 하자 ‘물도 빼주냐’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진상들 얼굴 공개해버리고 싶다” “왁싱숍 다니는 여자 분들 극한직업인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리얼 가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