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외모다..’ 전참시 출연한다는 홍석천 매니저 (+사진)

방송인 홍석천이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홍석천은 아이돌 출신인 훈남 매니저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홍석천의 매니저 권도연은 과거 아이돌 그룹 미스터미스터로 활동한 가수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 3월 SBS 모비딕 ‘제시의 쇼! 터뷰’에 출연했던 홍석천은 권도연을 소개했다.

당시 그는 “권상우 어렸을 때 닮은 외모다”라며 매니저를 자랑했고, 제시 역시 “이 친구 난리날 것 같다. 나 안 궁금하냐. 우리 매니저들은 왜 이렇게 안 생겼냐”라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하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홍석천은 매니저와 함께 ‘전참시’ 동반 출연을 염원했다가 마침내 꿈을 이루게 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지난해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니저 권도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내 매니저 권도연. 훈남, 아이돌 출신. ‘전참시’ 노리고 있음”이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홍석천의 염원이 현실로 이뤄져, ‘전참시’ 출연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SBS ‘제시의 쇼!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