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과 공개 열애 중인 이다해가 행복한 생일을 공개했다.
20일 배우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루프탑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38번째 생일을 한껏 즐기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다해는 “이젠 돌아오지 말았으면 하는 나의 생일. 한 살을 또. 그래도 해피벌스데이. 풍선 예쁘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다해는 루프탑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물놀이를 즐기고 꽃다발을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었다.
사진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그의 연인인 ‘세븐’을 떠올렸다.
이들은 “세븐이 사진 찍어준 것이 아니냐”, “세븐과 아직도 연애 중인가 보다”, “누가봐도 남자친구가 찍어준 구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 장영란 등 연예계 동료들 역시 댓글을 통해 그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연애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세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