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만에 차량 16대 긁은 30대 “술 취해 기억 안나”

2015년 9월 8일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 상당경찰서는 주차된 차량 16대를 차키로 긁은 혐의(재물손괴)로 A(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5일 오후 11시 58분부터 20분 사이에 청주 상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아우디 승용차 등 주차돼 있던 차량 16대를 자신의 차키로 긁어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용직 근로자인 그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지난달 12일 흥덕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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