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활동했는데 갑자기 사.망 소식 나온 여배우

2021년 4월 28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천정하가 사망했다. 향년 52세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배우 천정하가 27일 낮 12시 30분경 세상을 떠났다.

천정하의 사인은 저혈압 등 신부전증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족들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평소 저혈압을 앓고 있던 고인이 전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에 사인은 저혈압으로 인한 신부전증으로 추정되고 있다.

1990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한 천정하는 연극과 드라마 등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특히 최근까지 JTBC 드라마 ‘괴물’과 tvN ‘마우스’ 등에 출연한 바 있어 고인을 향한 슬픔이 더욱 커지고 있다.

천정하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유족으로는 남편과 딸이 있다. 발인은 20일 오전 7시며, 장지는 별제장-일산푸른솔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천정하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씨네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