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된다..’ 50살인데 누가봐도 20대로 보인다는 여배우

2021년 4월 29일   박지석 에디터

아직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여자 배우가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박주미의 비주얼을 극찬하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박주미는 여전히 청순함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박주미는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일과 사랑 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40살 사피영 역으로 열연했다.

당시 드라마에선 40살 같지 않은 외모로 나이보다 더 든 배역을 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지만, 그는 1972년생으로 올해 50살이다.

박주미는 특유의 긴 생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가만히 있어도 청초한 분위기를 풍겼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로 많은 남성팬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박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20년 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세월이 흐른 사실이 실감되지 않을 정도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팬들은 “20년 전 사진이라는 게 안 믿긴다”, “지금이랑 너무 똑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주미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종영 후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박주미 인스타그램,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