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돈까스를 먹었다가 응급실에 실려간 여캠이 있다.
지난 29일 BJ 또비니는 동료 BJ 요닝과 함께 맵기로 소문난 돈까스집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또비니는 매운 돈까스를 주문했고, 위가 너무 아프다며 복통을 호소한 채 식당을 나왔다.
주문한 매운 돈까스가 나오자, 또비니는 “냄새부터 코가 아프다”라며 고통스러워했다.
두 사람은 포크로 돈까스를 집어 동시에 먹기 시작했다.
요닝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잘 먹었지만, 또비니는 돈까스가 혀에 닿자마자 놀라며 연신 우유를 들이켰다.
몇 조각을 더 먹은 또비니는 “위가 너무 아파”라며 복통을 호소했고 결국 식당을 나왔다.
이후 또비니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결국.. 링겔 맞는 중이에요. 속 계속 쓰리고 화장실 꼐속 가다가… 약국도 다 문 닫아서 굴러다니다가 응급실로 왔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글과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팔에 링겔을 꽂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반면 함께 먹방을 진행했던 요닝은 “내가 더 많이 먹었는데.. 난 왜 겔포스 하나 더 먹었더니 괜찮지..? 너무 튼튼해서 문제네”라며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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