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5살 됐는데 20대 남자들이 사귀고 싶어한다는 여배우

2021년 5월 3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김성령이 남다른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성령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포토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김성령이 청재킷을 입고 하얀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령은 은은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러한 김성령의 모습에 박시은은 댓글로 “언니, 아이돌 각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였고, 개그맨 김태균도 “동생 같구먼, 성령아”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김성령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20대 남자인데 사귀자고 하면 사귈듯” “진짜 관리 끝판왕이다” “너무 이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55세가 됐다.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촬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