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됐는데 AOA 활동 때보다 몇억배 이뻐졌다는 초아 근황

그룹 AOA 출신 초아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아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최근 화보 촬영을 하는 듯한 초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초아는 빅카라 원피스를 입고 단발머리로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여기에 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초아의 근황 사진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크게 열광했다.

이들은 “살 많이 뺀 것 같다”, “뭐지 1주 전까지 유튜브에서 보던 얼굴이 아니다”, “확 달라졌다”, “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가 런닝맨 나왔을 때 못 알아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월 초아는 3년 만의 공백기를 깨고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초아는 “‘런닝맨’ 출연이 6년 만”이라면서 “저는 계속 뵀다. 누워서 한 3년 동안 TV만 봐서 모두가 익숙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초아는 현재 JTBC 예능 ‘온앤오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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