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1000억 벌던 몸짱 아줌마 정다연 최근 근황

2021년 5월 17일   박지석 에디터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몸매 유지하며 1000억 벌던 몸짱 아줌마, 10년 지난 지금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과거 ‘몸짱’이라는 말을 일반화시킨 몸짱 아줌마 정다연 씨의 근황 사진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02년 ‘딴지일보’에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정다연 씨의 다이어트 체험기가 올라왔다.

당시 162cm에 78kg까지 나갔던 그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누구보다 아름다운 몸매를 갖게 됐다.

정다연 씨의 다이어트 성공기가 화제가 되며, 체중 감량을 원했던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동에 돌입하게 됐다.

현재 정다연 씨는 여전히 탄탄한 몸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을 넘어 중국, 일본 등지에서 운동 멘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류 다이어트의 화신’이라는 별명이 붙고 30분 행사에 수천만 원을 벌어들일 정도로 인기가 좋앗던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다.

정다연 씨의 근황 소식이 올라오자, 많은 누리꾼들은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예전에 진짜 핫 했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다”, “여전히 저 몸매를 유지하다니 대단하다”, “유튜브 들어가봐야겠다” 등의 말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