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으로 ‘은퇴각’ 잡혔던 임영웅 갑자기 발견된 곳

2021년 5월 17일   박지석 에디터

‘실내 흡연’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임영웅의 근황이 포착됐다.

17일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국 가수 샘 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을 커버한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다소 높은 음역대의 샘 스미스의 곡을 완벽히 소화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임영웅은 속삭이듯 부드러운 가성부터 힘 있는 고음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열창했다.

흰 셔츠에 블랙진으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그는 팬들의 마음까지 한번에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2주 만에 근황 너무 반갑다”, “역시 임영웅 팝송도 잘 어울리네요”, “멋진 슈퍼스타 명품 보이스 최고다”, “짧은 곡인데도 귀 호강하고 갑니다” 등 임영웅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청 실내에서 무니코틴 액상을 사용한 행동에 대해 과태료 10만 원을 납부했다.

‘실내흡연’ 논란이 생긴 지 2주 만의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의 인사만을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 유튜브 ‘임영웅 Shorts’,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