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간판 원조’ 설현 대체자로 선택된 미모의 일반인 정체

2021년 5월 20일   박지석 에디터

설현의 ‘입간판’ 대체자로 선택된 일반인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간판 원조’ 설현 대체해서 선택된 미모의 일반인 정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설현의 통신사 CF 이후 모델로 발탁된 일반인 여성의 사진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설현에 이어 통신사 모델로 발탁된 이 여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은홍이었다.

이 모델은 기존의 모델 경험이나 방송 활동이 전무한 일반인이라는 것이 굉장히 큰 특이점이었다.

CF 영상 속 장은홍은 달을 모티브로 한 제품 특성에 맞게 신비로운 달의 공간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여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청순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마치 여신과 여전사의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줬다.

해당 광고가 공개된 후 장은홍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폭발했다.

1992년생 대구 출신인 장은홍은 171cm라는 큰 키를 소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그는 김범수, 오달수 등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데 오달수의 광고 촬영 현장차 간 출장에서 모델 제의를 받게된 것이다.

장은홍의 비주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달수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다니”, “모델로 전향해도 될 듯”, “설현이랑 느낌이 되게 비슷하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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