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보자마자 번호 따고 싶어한다는 남자 행동

2021년 5월 20일   김주영 에디터

보통 남성이 여성보다 적극적이라 여성의 번호를 얻는 경우가 많지만 반대의 경우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실제 적극적으로 남성에게 호감을 표하며 번호를 물어보는 여자들을 주위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여성들로 하여금 번호를 물어보게 하는 남성의 행동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복단이는 ‘번호 따고 싶은 남자 특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여성 출연자는 먼저 “나한테 관심 없어보이는 남자한테 번호를 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도 나한테 관심이 있어 보인다고 하면 ‘저 사람이 먼저 물어보겠지’ 생각해서 나서지 않는다. 하지만 나한테 관심이 없어보이는 시크한 매력이 있다면 번호를 물어보고 싶어진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모를 볼 수밖에 없다. 용모가 단정해야 처음 눈길이 간다”고 말했다.

다른 출연자 역시 “여자들한테 무관심한 느낌일 때가 매력이 있다. 자신을 궁금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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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서로 호감이 있어 눈이 마주치거나 할 때 남자가 웃어주면 번호를 물어볼 용기가 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여자들이 용기를 잘 내지 않는데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용기를 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발언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복단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