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활동으로 번 돈 모두 주식투자했다는 초아 상황

2021년 5월 21일   박지석 에디터

AOA 초아의 주식 수익률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초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초아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주가를 확인하며 주식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주식 1년차 초보라는 초아는 장이 열리자마자 주식을 사고 팔았다.

초아는 “코로나19로 주식이 떨어졌을 때 투자를 시작했다”라며 “떨어진 김에 해보고 싶어서 시작을 했다. 아직은 초보지만 1년간 수익은 플러스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또 초아는 한 주식 관련 웹 예능에 출연해 단타 투자 대결에 도전하기도 했다. 전문가로 나온 주식 유튜버 슈카와 개인투자자로 도전한 김종민에게 정체를 숨긴 채 AI인척 30분간 주식투자 대결에 나선 것이다.

대결에서 초아의 매수매도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슈카는 “AI가 아니라면 할 수 없다”라며 완전히 속았다.

다만 초아는 평소에 단타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5년의 연예계 활동 동안 번 돈을 모두 주식투자에 쏟아부었다는 초아는 현재까지 55%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수익을 금액으로 말하자면 “몇천 단위”라고 한다.

이에 노홍철과 김종민이 “55%면 많은 분들이 왜 안나오지, 왜 안나오지 했는데 안 나올만한 이유가 있었다. 더 안나왔어도 된다”라며 “가만있어도 쭉 올라가는데 뭐”라고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초아의 엄청난 주식 수익률에 누리꾼들은 “초아 멋지다”, “나도 초아한테 주식 배우고 싶다”, “쉬면서 주식 공부 많이 했나보다”, “55%라니 전문가 수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N ‘온앤오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