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레즈비언들이 만나고 싶어 미친다는 의외의 한국 배우

2021년 5월 24일   김주영 에디터

해외에 있는 레즈비언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여배우가 있다.

바로 ‘아내의 유혹’ ‘스카이캐슬’ 등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뽐낸 배우 김서형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트위터 등 해외 SNS를 이용하는 유명 레즈비언 계정에는 김서형의 사진이 올라오며 ‘리트윗’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속 김서형은 살짝 젖은 듯한 숏컷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올해 49살로 곧 5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지만 나이가 전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피부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해외 레즈비언들은 “너무 멋있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무지개 하트가 남긴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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