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딱걸렸다..’ 민망한 물건 포착된 유명 남돌 숙소

2021년 5월 28일   박지석 에디터

‘리얼리티 예능’ 촬영 중 민망한 물건을 딱 걸려버린 남자아이돌이 있다.

지난 2018년 그룹 ‘몬스타엑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들의 숙소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이 공개됐다.

그런데 이날 멤버 형원이 화장실에 있는 장면에서 성인용품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카메라에 찍혀 논란이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멤버 형원이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는 장면에서 옆에 놓아진 세면도구가 나왔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황색 뚜껑의 물건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 물건이 일본산 러브젤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이 사진은 크게 이슈가 되었으며 팬들 사이에서 가쉽거리로 퍼지게 됐다.

당시 사진을 접한 대부분의 팬들은 “그들도 똑같은 남자일 뿐이다”라며 유머로 넘기려 했다.

그런데 몇몇 팬들이 “물풀로 면도를 할 수 있고 매우 좋다”라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해 더 논란이 됐다.

그렇게 시작된 논란때문에 팬이 아니었던 일반인들에게까지 소문이 퍼지게 되었고 실제 물풀로 면도를 해본 사람들의 사용후기가 각종 커뮤니티에 넘쳐나게 됐다.

누리꾼들은 “진짜 물풀인 건가”, “아이돌이니까 피부에 민감한 거겠지”, “물풀이든 러브젤이든 성인 남자니 상관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몬스타엑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