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지상렬이 직접 공개해 난리 난 썸녀 정체 (+사진)

2021년 5월 31일   박지석 에디터

개그맨 지상렬이 썸녀를 직접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에서는 배우 장광과 김강현, 지상렬이 출연했다.

이날 장광은 지상렬이 미래의 사위라고 지목하며 딸 미자와 썸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썰’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장광은 “실제로는 미래의 사위 자격으로 출연했다”라며 옆에 있던 지상렬이 게스트로 나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지상렬은 “내가 봤을 때는 형님하고 형수님은 허락을 해주셨다. 그런데 우리 미자(본명 장윤희) 양은 이제 막 시작한 것 같다”라며 서로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안정환이 장광에게 “선생님은 허락하신 거냐?”라고 묻자, 장광은 “나는 웰컴”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상렬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장광의 딸인 희극인 겸 배우 미자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지상렬의 유튜브 채널과 SNS에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종종 올라오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둘이 결혼했으면 좋겠다”, “지상렬이 진짜 좋아하는 듯”, “저렇게 좋아하는 거 처음이다”, “드디어 봄이 오셨나보다”,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MBN ‘전국방방쿡쿡’, 지상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