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와 성.매.매 업.소 같이 갔다고 논란 터진 유명 남자 BJ

2021년 6월 8일   박지석 에디터

아프리카TV 유명 BJ 노래하는코트가 철구와 함께 성매매 업소에 방문했다는 폭로가 터졌다.

지난달 24일 코트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가게 CCTV 올리세요”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게시했다.

앞서 철구의 성매매 출입이 밝혀지면서, 한 누리꾼이 코트가 철구와 함께 업소에 방문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코트는 해당 내용을 반박하는 글을 올리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코트는 “무분별하게 이런 댓글 하나로 CCTV로 물타기 돼서 몰지 말라”라며 “쉬고 있는데 진짜 X같다”라고 말했다.

코트의 글이 올라오기 전, 한 누리꾼은 “드디어 터졌구나. 우리 가게 부평 별X인데 그 엄청 뚱뚱하고 안경 낀 분이랑 마스크 쓰고 모자 푹 눌러쓰고 왔었다”라며 “초이스 3번이나 바꾸고 진상인 줄 알았다. 팁은 잘 줬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폭로글이 올라오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글 속의 인물이 철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 중인 코트를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에 코트는 즉시 공지글을 올려 사태를 진압했으며, 해당 공지글을 올린 후에도 30여분 만에 새로운 글을 올리며 업소에 방문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후속 공지글에서 코트는 “안 갔습니다. 이제 진짜 그만 하세요. 집으로 그냥 가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철구는 지난 23일 아내 외질혜의 외도를 주장하며 이혼을 진행 중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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