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공개돼 난리 난 원빈 이나영 ‘열애설 나기 전’ 사진

2021년 6월 9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 투샷(열애설 2년 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원빈과 이나영이 나란히 앉아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설이 나기 2년 전인 2011년 사진으로, 당시 두 사람은 볼에 입술 모양의 스티커를 붙인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빼어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은 연애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과 이나영의 비주얼에 찬사를 보냈다.

이들은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다”, “역시 비주얼 부부다”, “술에 취해도 굴욕이 없다”, “둘다 너무 잘생기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3년 7월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 뒤 2015년 5월 스몰웨딩을 치르며 결혼했다.

당시 이들의 결혼식은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청보리밭에서 이루어져 큰 이목을 집중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 7개월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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