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재벌가랑 결혼해 인생폈다는 연예인

2021년 6월 10일

누구나 한 번쯤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가와의 사랑을 꿈꿔봤을 것이다. 연예계에는 실제로 재벌가와 결혼해 인생 역전을 했다는 이들이 있다. 과연 누구일까?

박신양

파리와 연인과 쩐의 전쟁으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진 박신양. 그는 2002년, 아내 백혜진과 결혼했다.

당시 박신양은 휴가차 부산의 한 호텔 헬스장에 들렀고, 그곳에서 아내 백 씨를 보았다고 한다.

박신양은 백 씨를 보고 한눈에 반했고, 곧바로 이름과 나이를 묻고 저녁 식사 약속을 잡았다고 전해진다.

당시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3살 차이고, 백 씨는 박신양 보다 13살 어린 22살 대학생이었다.

운명의 상대는 정해져 있는 것일까? 백 씨는 후에 말하길, 그날 생전 처음 헬스장에 가본 것이라고 했다.

우여곡절 끝에 둘은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뒤늦게 아내 백 씨의 과거가 알려지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그가 혼인신고 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그 뒤 충격을 받은 박신양은 한동안 산속에서 칩거 생활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 충격을 극복하고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둘의 결혼 생활이 시작되며 백 씨의 정체도 밝혀졌는데, 바로 하겐다즈 코리아의 손녀딸이었던 것이다.

하겐다즈 코리아는 미국 본사와 백 씨의 조부인 백종근 회장의 합작법인으로 지난 3년간 총 1618억 원 이상의 매출을 거둬들이고 있는 어마 무시한 기업이다.

또한 백 씨의 집안이 지분의 50%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백 씨의 아버지는 노스웨스트 항공 대리점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백 씨의 집안은 샤프도엔코와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등의 회사를 가지고 있는 재벌이다.

오지호

최근,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던 오지호와 그의 아내 은보아 씨는 2014년 처음 만났다.

사실 두 사람은 소개팅을 하기로 했으나 그 자리에 은보아 씨 대신 은 씨의 친구가 대신 나왔다고 한다.

은보아 씨는 후에 그 사건에 대해 사과를 했고, 두 사람은 가까워졌다. 사실 오지호도 아내를 처음 본 순간 반했기 때문이다.

은 씨는 1976년 생으로 오지호보다 3살 연하이며 빼어난 미모와 더불어 화려한 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오지호 씨의 장모는 40년 넘게 이태원에서 러시아 쪽과 함께 의류사업을 하는 CEO이다. 사실상 처가가 준 재벌급인 셈이다. 오지호는 처음 그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자신의 돈과 통장 잔액을 솔직하게 공개했다고.

얼마 전 SBS 동상이몽에 나온 장모 이예원 씨의 집은 그야말로 으리으리하다. 고풍스러운 집에 널찍한 정원도 있어 드라마 촬영 배경으로도 종종 쓰인다고 한다.

방송에서 오지호는 “‘재벌 사위’라는 소리를 듣는데, 그렇게까지는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강심장’ 캡처, KBS2 ‘동상이몽’ 캡처, tvN ‘명단공개2015’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