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난리 난 차은우 실물 수준

2021년 6월 11일   박지석 에디터

한 백화점 행사장에서 찍힌 차은우의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갑자기 신세계백화점 등장한 차은우 목격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차은우의 사진이 여러 장 담겨 있었다. 마치 조각상 같은 비주얼에 많은 누리꾼들은 크게 환호했다.

차은우는 지난 10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있는 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공효진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흰 와이셔츠에 검은색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차은우는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엄청난 아우라를 뽐냈다.

멀리서 보아도 한 눈에 보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외모는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홀리게 했다.

특히 이전보다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스타일이 더해져 외모를 한층 더 빛나게 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겨서 어이가 없다”, “조각상도 저렇게 만들기 힘들겠다”, “조각상 아래 있으니 진짜 조각같다”, “진짜 차은우는 대박이다”, “장난 아니고 진짜 조각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데뷔한 차은우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10일에는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고정 출연 중이었던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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