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던 김상중이 20년 넘게 혼자 살고 있는 충격 이유

2021년 6월 16일

배우 김상중의 과거 아픔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김상중의 과거 사기결혼 사건에 대한 내용이 올라왔다.

김상중은 2003년 재벌가 딸과 결혼 소식을 전했지만, 예비신부는 가상의 인물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알렸다.

지난 2016년 10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상중의 사기결혼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날 한 기자는 “2003년 김상중이 1년 2개월 열애 끝에 파라다이스 그룹 2세와 결혼한다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그런데 예비신부의 집안이 재벌가가 아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다른 기자는 “전우경 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회장의 손녀딸이었는데 8세였다. 이름부터 모든 게 다 거짓이었고, 지금도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사칭녀는 김상중을 만나는 동안 자신이 파라다이스 그룹의 숨겨진 딸이라고 말했으며, 이미 양가에 알려지기 전 결혼 소식이 기사화됐기 때문에 김상중도 결혼 보도 후 사칭녀에 대한 확인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듣던 이준석이 “결혼을 할 거라면 부모님과 상견례도 하지 않느냐?”라고 묻자, 기자는 “그 여자 분이 김상중에게 파라다이스의 숨겨진 딸이기 때문에 확인해도 안 된다고 얘기를 했고, 양가 상견례 전에 결혼 기사가 먼저 나왔기 때문에 이런 사달이 벌어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사칭녀가 자신은 억울하고, 숨겨진 딸이 맞다면서 기자회견도 자처했지만 기자회견 당일 잠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자분은 거짓말을 한 게 아니다. 사기를 친 것도 아니고. 그 여자 분은 진짜 자기가 재벌 딸로 생각한 거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김상중은 강원도로 잠적했고 미국으로 출국해 여행을 하기도 했다. 1년 후 드라마로 복귀한 김상중은 아픔을 딛고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