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3억’ 방송 이미지랑 다르게 람보르기니 타고 다닌다는 여자 유튜버

2021년 6월 16일   SNS이슈팀 에디터

최근 1인 크리에이터의 인기가 날로 치솟으면서 유튜버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렇다면 유명한 유튜버들은 어떤 슈퍼카를 가지고 다닐까?

허팝
88년생인 허팝은 각종 생활에서 쓰이는 도구로 실험을 하는 영상을 만든다. 37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포르쉐 911 카레라 4 GTS를 구매하고 영상으로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차는 옵션에 따라 약 1억 8천만 원에 달한다. 영상에서 보여준 포르쉐 911 카레라는 허팝의 트레이드마크인 노란색으로 모두 세팅된 모습이었다.

뿐만 아니라 허팝은 기부왕으로도 유명하다. 몇 년 전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니

90년생인 포니는 2015년부터 유튜브를 시작해 현재 구독자가 586만 명이다. 뷰티 유튜버인 그녀는 가수 투애니원 씨엘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자신의 이름을 딴 ‘포니 이펙트’  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그녀 또한 자신의 SNS에 타고 다니는 차를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포니의 차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이다. 이 차는 국내 가격이 3억 원대에 달하며 옵션을 추가할 경우 4억 원이 훌쩍 넘는 고가이다.

한편 우라칸은 래퍼 도끼가 구입해 출고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세야
89년생으로 15.5만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세야는 주로 남캠, 합방, 먹방을 진행한다. 세야는 아프리카에서 2014년 수입 1위를 달성하기도 했었다.

2010년에는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연 수입이 10억이라고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세야는 1억 1천만 원에 달하는 포르쉐 박스터 GTS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방송에 공개된 적 있다. 그러다가 포르쉐를 처분하고 옵션까지 포함해 무려 4억 5천만 원에 달하는 페라리 488을 구매하고 또다시 방송에 공개했었다.

창현
85년생으로 구독자 233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창현은 ‘거리 노래방’이라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멋진 몸으로도 유명한 창현은 구독자가 233만 명이다.

그는 직접 수익을 공개한 적 있는데 약 월 2억 원이라고 한다. 1년 추정 23억 원이 넘는 수익인 것이다. 창현은 건물주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가 타는 차는 아우디 R8이며, 이를 사는 과정을 영상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 차는 2억 5천만 원 정도 하며 아이언맨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타고 다녀 화제가 된 바 있다.

케이
89년생으로 78.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케이는 보이는 라디오, 합방, 먹방 등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는 지난 2019년, 8년 동안 63억 원을 벌었다고 언급했다.

그가 타고 다니는 차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이다. 이 차는 옵션에 따라 3~4억에 달한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케이는 람보르기니의 끝판왕인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를 구매한 영상도 올렸었다. 이건 7억원대이다. 즉,그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 가격의 합산만 10억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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