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충격적인 페.미가 된 여성의 전후 모습 (+사진)

2021년 6월 18일   김주영 에디터

페.미.니.스.트가 된 한 여성의 전후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트위터리안이 공개한 서양 여성의 전후 사진은 그녀가 페미니스트가 되기 전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실제 페미니스트가 되었다는 이 여성은 그 전까지는 매우 평범한 모습이었다.

오히려 ‘미녀’라고 해도 될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소위 ‘탈코르셋’을 하지 않아 머리도 긴 생머리였고, 옅은 화장으로 미모를 뽐냈다.

그러나 페미니스트가 된 후 그녀의 모습은 더욱 극단적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공개된 사진은 ‘괴기한’ 느낌을 줄 정도였다.

여성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마치 군인처럼 옆머리를 완전히 밀어버린 모습이었다.

아울러 코걸이와 체인 목걸이를 했으며, 눈썹 역시 화난 인상을 주기 위해 짧게 민 얼굴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저게 페미니스트의 현주소인가” “차라리 마약 전후 사진이 더 좋아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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