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가 늦은 밤 갑자기 아이유에게 전화 걸은 이유

2021년 6월 18일   박지석 에디터

쌈디의 일상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다시 공개될 예정이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감성 발라더 ‘쌈발라’로 변신한 쌈디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쌈디는 발라드 연습에 혼신의 열정을 다하는 감성 발라더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며 발라더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쌈디는 집에 새로 마련한 개인 작업실에서 감성 발라더 ‘정기석’으로 변신해 보컬 연습을 시작한다.

쌈디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 애창곡을 부르는가 하면 열정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발라드 열창으로 귀 호강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늦은 밤 쌈디는 TV를 시청하며 힐링 타임도 갖는다. 그는 “어떤 느낌이라고 딱 단정지어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에요”라며 드라마에 순식간에 몰입하고 눈물 한 바가지를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된다.

드라마를 보며 삶의 위로를 받은 쌈디는 곧바로 드라마 속 주인공인 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어 감상평을 전했다는 전언이다.

또 이날 쌈디는 목소리로 소통하는 SNS에서 참여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쌈디는 참여자의 사연을 듣고 갑작스러운 랩 부탁에 자신의 본업인 랩 실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좋아하는 책 구절을 직접 낭독해 위로를 전하기도 한다.

감성 발라더 ‘쌈발라’ 쌈디의 힐링 일상은 오늘(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쌈디 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아이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