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데뷔 전 방청객에서 포착됐던 엄청난 모습

2021년 6월 21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이나영의 데뷔 전 포착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나영의 데뷔 전 풋풋했던 모습이 캡처돼 올라왔다.

당시 일반인이었던 이나영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이나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베레모를 쓴 채 방청객에 앉아 있었다.

살짝 미소 지은 이나영은 ‘자연 미인’ 매력을 고스란히 뽐냈다.

이나영의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얼굴이 그대로다”, “눈코입 다 사기 수준이다. 너무 예쁘다”, “코 예술이다. 그림같다. 근데 또 눈이 엄청 커서 신기하다”, “이국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나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43살이다. 그는 1998년 청바지 브랜드 ‘잠뱅이’ CF로 데뷔했으며, 이후 많은 작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5년에는 배우 원빈과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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