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시켜라..” 최근 들어 심각해졌다는 조권 근황

조권이 공개한 ‘하이힐’ 사진에 때아닌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하이힐을 신고 여러 권의 책에 빠져있었다.

그런데 일부 커뮤니티에서 조권의 ‘하이힐’에 대해 비난을 보내기 시작했다.

조권의 사진이 공개되자, 한 커뮤니티에는 ‘2AM 조권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조권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들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권이 신은 ‘하이힐’을 지적하며 갑론을박을 이어갔다.

몇몇 누리꾼들은 “성전환 해야한다”, “남자인데 웬 여장이냐”, “게이일 가능성 90%다”, “선을 넘어가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게 논란이 될 문제냐”, “꼰대들이다”, “연예계는 자기 캐릭터 없으면 못 살아남는다”라는 의견을 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한편 조권은 평소에도 굽 높은 하이힐을 즐겨 신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에는 성별이 없다”라는 글을 올리며 하이힐을 신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