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절친인..’ 갑자기 터진 손담비 박해진 충격 폭로

2021년 6월 28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한예슬의 폭로를 이어왔던 김용호가 이번엔 박해진과 손담비를 저격했다.

지난 27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수 박해진과 손담비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용호는 한예슬의 과거 절친이었던 손담비와 배우 박해진의 과거 관계에 대해 폭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용호는 “한예슬의 절친 중 한 명이 손담비다. 유독 두 사람이 찍은 사진이 많다. 그리고 손담비는 장자연의 절친이었다. 그러나 과거가 밝혀질까 봐 장자연 빈소 근처에도 찾아가지 않았다. 이렇게 과거가 밝혀지기 두려운 사람들이 이미지 포장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해진은 고영태와 같이 일한 선수 출신이고 손담비와 연인 관계였다. 박해진은 배우가 되면서 과거를 숨기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미지 메이킹을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박해진과 고영태의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고영태, 박해진은 부산 해운대 호스트바 출신이다. 고영태가 마담이었고 박해진이 선수였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 2016년 박해진 측은 “사진 속 인물은 박해진이 맞다. 그러나 이 중 한 명이 고영태 씨라는 사실은 최근에야 알았다. 고영태와는 사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며 사진은 지인들과 함께 갔다 우연히 찍힌 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너무 퍼진 이야기이기도 하다”, “둘이 연인 관계였다니 충격이다”, “어디서부터 얽히고 설킨건지”, “이런 방송 언제까지 할 건가요”, “싸움 붙이는 방송이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 캡처, 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손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