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자들 90%가 실제 한다고 밝혀진 침대 위 거짓말

2021년 7월 1일   SNS이슈팀 에디터

연인간의 성관계는 서로에게 친밀감을 높여주는 행위다. 그런데 침대 위에서 여자들이 자신의 애인을 위해 하는 선의의 거짓말이 있다고 한다. 무엇일까.

네가 첫 번째야

남자는 처음을 좋아한다는 말이 있다. 여자들도 분명 이 말을 어디서 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남자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서 이런 거짓말을 하곤 한다.

지금까지 중 제일 좋아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대체로 좋을 수 있다. 하지만 가끔은 아닐 때도 있는 법이다. 그렇지만 여자들은 이런 말로 남자를 속일 때가 있다.

진짜 환상적이야

여자들은 남자들이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거짓 연기를 자주 한다. 상대방을 위해 하는 이런 거짓말은 애교로 봐주자.

나 오늘 그날이야

연인과 관계를 하는 것이 때로는 부담스럽고 피곤할 수 있다. 그럴 때 여성들은 생리 중이라고 말하곤 한다.

나 생리 끝났어

반대로 생리를 하는 도중에도 관계를 하고 싶어 거짓말을 하는 이들이 있다. 참고로 여성의 성욕은 생리 전과 배란기에 강해진다.

전에 만났던 사람은 그닥이었어

과거 연애사를 오픈하는 것은 서로에게 좋지 않다. 그렇지만 남성이 과거를 물을 경우 별로였다는 대답으로 상대를 안심시키곤 한다.

안전한 날이니 괜찮아

일부 여성들은 임신을 원하지 않는데도 이런 거짓말을 하곤 한다. 그렇지만 여성은 365일 가임기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자.

난 깨끗해

실제로 전문가들이 남성이나 여성이 상대방에게 “성병 검사는 받아 봤어?”라고 물을 경우 거의 모든 사람들이 “물론이지. 난 깨끗해”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일부 사람들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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