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들춰서..” 팬들 기겁한 AOA 권민아 인스타 이상 행동

2021년 7월 5일   김주영 에디터

AOA 전 멤버 권민아의 인스타그램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민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의 남자친구가 자신과 바람을 피웠고, 자신이 여우짓을 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AOA 멤버 중에 성관계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발언해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한 누리꾼의 항의 댓글에 “그거 신지민이다”라는 답글을 남겨 불을 지폈다.

남자친구건부터 지민 저격까지 민아의 인스타그램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라이브 방송 중 그가 보인 행동도 집중조명되고 있다.

민아는 약 한 시간 동안 팬들과 소통하면서 옷을 들춰 자신의 흉터를 재차 보여줬다.

그는 입고 있던 티셔츠를 올려 배 흉터를 공개했다. 굵은 자해 흉터가 선명했다.

불안정해보이는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정신이 이상해진 것 아닌가” “선을 넘고 있다” “불안해보인다 SNS 끊어야할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