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오리3(윤유림)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지난 4일 BJ오리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올해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BJ오리는 생방송 중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BJ오리는 “오늘 할 얘기가 있다고 했다”라며 “올해 갈 것 같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확실해졌을 때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올해 결혼을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말을 해야할 것 같아서 4주년 겸 말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열혈은 아니고 일반분이다. 방송하시는 분이 아니다”라고 소개했다. 방송과 관련 없는 연상의 사업가라고 전했다.
BJ오리의 깜짝 발표에 열혈팬들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BJ오리는 “열혈 운다고 하시는데 제 방에는 사심 열혈이 없다. 따로 연락한 분도 없고 다 탈주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축하해주는 팬들에게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야기를 하니까 속이 시원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BJ오리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 채널 ‘오리3’을 통해 활발히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오리3’은 구독자 약 10만 명을 보유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나무위키, 아프리카TV 캡처, 유튜브 ‘오리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