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충격이다..” 방금 직접 성.매.매 사실 밝힌 유명 방송인

2021년 7월 8일   박지석 에디터

BJ 겸 유튜버 로봉순이 성매매를 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로봉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서 그는 일명 ‘아프리카 코인 게이트’에 대해 해명을 하며 성매매를 했다고 밝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로봉순은 “그냥 다 오픈하겠다. 너무 무섭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성인 방송 출신도 맞고 사고도 많이 치고 살았다. 그래도 비트코인 같은 건 해본 적도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최근 로봉순이 ‘아프리카 코인 게이트’의 주범으로 지목 당하자, 꺼낸 발언으로 보인다.

이어 로봉순은 “안마방 남자 불러서 10만 원짜리 성매매 한 적 있다”, “게임 아이템으로 사기친 적 있다”, “프로포폴 맞아봤다” 등 충격적인 고백을 이어갔다.

돌려서 말하는 것도 아닌, 직접적으로 단어들을 나열하면서 말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로봉순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읽을 수록 더 큰 게 나온다”, “해명을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가”, “이런 해명은 또 새롭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한편 아프리카TV 측은 코인 게이트와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로봉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