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들도 방문하면 감탄했다는 엑소 카이 집 수준 (+가격,위치)

2021년 7월 13일   SNS이슈팀 에디터

엑소 카이(김종인)의 집이 공개됐다.

7월 12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탁재훈, 유태오, 김희선, 카이가 ‘우도주막’을 오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카이의 집에서 모였다. 카이가 촬영을 위해 집을 흔쾌히 제공했기 때문이다.

블랙톤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카이의 집은 세련된 분위기를 내뿜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유태오는 “빈손으로 오기 그래서”라며 선물을 건넸으며 이후 멤버들이 다 도착하자 다함께 우도로 향해 주막 오픈 준비에 나섰다.

한편 이날 방송 이후 카이의 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카이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자취 4개월차라고 밝혔던 카이는 “데뷔 전부터 숙소 생활을 했다. 인생 첫 독립이다”라며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언급했다.

특히 넓은 거실에 위치한 독특한 소파가 이목을 끌었는데, 해당 소파는 이탈리아 유명 가구 브랜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파는 배우 유아인의 집에 있는 것과 같은 것으로, 가격은 4000만 원 대이다.

카이는 또 “문은 티가 안 나는 문이다”라며 벽과 일체가 된 문을 공개했다.

드레스룸도 입이 떡 벌어진다. 카이는 겉옷과 상의로 가득한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하의는 다른 드레스룸에 두었다”고 말했다.

당시 카이의 집을 본 박나래는 “제가 본 집 중에 탑3 안에 들 정도로 집이 독특하다”라고 말했다.

카이는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한 후 근처에 있는 몽마르뜨 공원으로 향했다. 몽마르뜨 공원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이다.

과거 근처 서래마을에 프랑스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마을입구를 몽마르뜨 공원으로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공개된 카이의 집은 신축 수준으로 보이며 평수는 대략 50평대 이상인 것으로 보인다.

카이 집 위치는 서래마을의 최고급빌라들이 모여사는 동관단지라고 한다. 이곳은 주변에 고급주택이 모여있는 곳으로 보안이 철저하고 아주 조용하다고 전해진다.

또한 카이 집 주변에는 서래마을 카페거리가 있어 여가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이 곳에 있는 집의 가격은 물론 규모와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30억대 전후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위치와 평수는 공개된 바 없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N 방송 ‘우도주막’ 캡처, MBC 방송 ‘나 혼자 산다’ 캡처, 카이 인스타그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