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좀 났었는데..” 오늘 코로나 확진받은 유명 여가수

2021년 7월 13일   박지석 에디터

가수 서인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서인영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인영은 열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열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받았는데 오전에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며 “현재 예정돼 있는 스케줄은 모두 취소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인영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서인영은 확진 판정을 받고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으며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당초 서인영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 재개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양성 판정을 받으며 안타깝게도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누리꾼들은 그에게 응원의 말을 보내며 빠른 쾌유를 바라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슈퍼스타’, ‘니가 참 좋아’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신데렐라’ 등의 음원을 발표하며 솔로가수로서도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손호준, 김호중 등이 소속된 생각을 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해 새로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서인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