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구 집이 저래..’ 나혼산 예고편에 뜬 충격적인 집

2021년 7월 14일   박지석 에디터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 택배 상자가 가득한 집이 나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404회 말미에는 40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의 주인공은 전현무로, 집안 가득 택배 박스가 어지럽게 놓여 있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정리되지 않은 전현무의 집이 담겨 있었다.

자막에는 ‘북유럽에서 길 잃은 미드센추리’, ‘버리지 못한 욕망의 잔해들’이라는 말이 나왔다.

앞서 전현무는 인테리어 공사를 위해 북촌에 집을 빌려 살고 있었다. 당시 전현무는 “인테리어 공사를 하느라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전현무의 집이 공개되자, ‘나혼산’ 무지개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깔끔한 스타일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발 디딜 틈이 없이 짐만 쌓여있었기 때문이다.

전현무는 “아직 정리하지 못한 짐이 많아 난장판이다. 집도 내 몸처럼 디톡스가 시급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전현무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과연 저 집이 어떻게 바뀔지 너무 궁금하다”, “너무 지저분해서 깜짝 놀랐다”,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달 약 2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나 혼자 산다’는 MC 전현무를 주축으로 방송이 진행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