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방송 나갔다가 응급실 실려간 여캠 사건 (+사진)

2021년 7월 14일

아프리카TV 철구의 비서 오디션에 참가한 BJ 워니원츄가 응급실에 실려 간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이날 면접에 합격하기 위해 무리하게 먹은 ‘원칩’ 과자 때문이다.

12일 워니원츄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공지를 통해 휴방 소식을 전했다.

워니원츄는 “집 오는 길에 택시에서 내려 걷는데 갑자기 위가 아파서 주저앉았다”라며 “응급실 실려왔다. 손발이 차가워지고 식은땀이 났다. 옷이 땀으로 다 젖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액 맞고 괜찮아져서 공지 올린다. 매운 거 못 먹는 편은 아닌데 요즘 밥을 규칙적으로 안 챙겨 먹어 위가 예민해져 있었다. 빈 속에 무리해서 위경련이 온 듯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방송 꼭 키고 싶었는데 이런 일이 생겼다. 그래도 지금은 폰 잡고 글 쓸 정도로 괜찮아졌다. 죽 먹고 약 먹고 오늘은 쉬겠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워니원츄는 전날 밤 철구의 비서 면접 방송에 참가했다. 이날 그는 미모와 끼를 뽐내며 비서 오디션 4강까지 올라갔다.

특히 그는 ‘원칩 칠린지’ 먹방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먹은 원칩은 미국의 스낵 브랜드 ‘파퀴(Paqui)’에서 출시한 과자로 ‘캐롤라이나 리퍼’라는 고추가 첨가된 것이다.

캐롤라이나 리퍼는 얼마 전까지 세상에서 제일 매운 고추였던 부트 졸로키아를 넘어 2013년 12월 세계에서 제일 매운 고추로 등재되기도 했다.

이 과자 한 조각의 스코빌 지수는 156만 9,300SHU(스코빌)로 불닭볶음면의 100배가 넘는 수준이다.

워니원츄는 당시 방송에서 원칩을 먹고 참았는데, 그 후유증이 방송 종료 직후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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