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석에서 진짜 더럽다..” 실시간 터진 박나래 사생활 폭로

2021년 7월 15일   박지석 에디터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박나래를 저격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복부인 박나래’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호는 박나래의 개인 행실을 지적하며 사생활 폭로를 했다.

김용로는 “박나래는 문재인 정부 정체성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인물”이라며 “일단은 가장 뚜렷한 두 가지가 있다. 특정 지역(호남), 페미(페미니즘)다. 문재인 정부 특징이 페미 정부이자 호남 정부인데 박나래는 이 두가지를 다 아우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호는 최근 박나래의 개인 행실에 대해 지적하기 시작했다.

그는 “제가 박나래를 너무 잘 안다. 박나래가 저렇게 방송에서 털털하고 재치 있고 이런 척하는데”라며 “제가 이런 얘기 하기 뭐하지만 진짜 박나래 더럽다”라고 말했다.

“어떤 면에서 더렵냐”라는 질문에 김용호는 “말과 행동 자체가 더럽다. 이거는 개그맨들한테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박나래란 10분만 앉아 있어도 ‘더럽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라고 했다.

또 김용호는 과거 신동엽이 tvN ‘인생술집’에서 박나래에게 “난 너처럼 쓰레기는 아니다”라고 한 발언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섹드립으로 유명한 신동엽이 선을 그었다. 신동엽이 진짜 뼈가 있는 말을 했다. 방송계에서는 ‘이런 애가 공중파가 가능한가’라는 소리도 나왔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용호는 “이렇게 자신을 속이고 돈을 벌면서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1000만 원짜리 월세를 살다가 이제는 55억 주택을 경매 낙찰받았다고 한다”라며 “박나래야말로 문재인 정부의 최고 수혜자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제 박나래도 저무는구나”, “박나래 너무 싫다”, “너무 사생활을 들춰낸다”, “그래서 어쩌자는 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박나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