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은 얼굴이 시시각각 달라진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연 달라진 얼굴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그녀의 얼굴은 통통했던 볼살이 빠지고 턱선이 다소 날렵해진 모습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형한 것 아니냐” “시술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 소연은 지난 2013년에도 성형 의혹에 시달린 바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얼굴 찾아볼 수 없는 티아라 소연’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티아라가 당시 일본에서 활동하다 찍힌 것이었다.
티아라 유닛그룹 QBS의 ‘바람처럼’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인데, 영상 속 소연의 모습이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소연 측은 “간단한 시술을 받았다”며 “조명과 메이크업이 더해져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 연출됐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예전처럼 소연이 또 시술을 받았거나 화장이나 헤어스타일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한 소연은 지난 3월 24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 바 있다.
그는 “티아라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롤리폴리”라고 답하며 “티아라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며 정말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KBS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