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서 여자들이 좋아하면서도 엄청 굴욕적으로 생각한다는 자세

2021년 7월 23일   김주영 에디터

남녀가 사랑을 나눌 때 중요한 몇가지 요소가 있다.

그 중 남성과 여성 모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관계시 체위다.

일반적인 정상위나 후배위가 아닌 독특한 자세로 흥분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여성들이 흥분하면서도 굴욕감을 느낀다는 자세가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자세는 바로 요가 자세 중 하나인 ‘쟁기 자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쓴 한 남성은 쟁기 자세 사진을 올리며 “이 포즈 좋아하는 사람 있느냐. 경험한 바로는 후배위보다 이걸 더 부끄러워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자는 최고의 정복감을 느끼지만 여자들은 굴욕감을 느낀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쟁기 자세는 일본의 성인 작품에서도 여배우들이 자주 연출하는 자세로, 두 다리를 쫙 편 후 뒤로 넘기는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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