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연예계 데뷔할 것 같다는 임요환 첫 딸 비주얼 수준

2021년 7월 23일   김주영 에디터

E스포츠의 대부이자 ‘테란의 황제’ 임요환의 딸의 남다른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첫 딸 임서령 씨의 사진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96년생인 임서령 씨는 김가연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부부의 장녀로, 김가연이 임요환과 재혼한 후 ‘임 씨’로 성을 개명했다.

무엇보다 임서령 씨는 엄마 김가연의 미모를 쏙 빼닮은 미모로 “곧 연예계 데뷔해도 문제없는 비주얼”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임요환과의 사이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서령 씨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빠는 엄마가 좋아하고, 엄마를 사랑해주는 사람, 나에게도 필요한 사람, 가족이 될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제가 먼저 다가간 것도 있지만, 그만큼 아빠도 거부감 없이 진짜 딸처럼 날 대해줬다. 원래 처음부터 가족이었던 것 같다”고 아빠 임요환과의 돈독한 관계를 밝혔다.

한편 2011년에 결혼한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4년 뒤인 2015년 사랑스러운 둘째 딸 임하령 양을 품에 안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