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임신에 갑자기 현빈 소환되고 있는 이유

2021년 7월 27일   박지석 에디터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2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물받은 은방울 꽃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방울 꽃과 함께 현빈이 같이 나와 있었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성유리는 은방울 꽃 사진과 함께 “제겐 너무 의미 있는 은방울 꽃. 너무너무 감사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현빈은 성유리에게 은방울 꽃을 건네며 “이 꽃말이 뭔 줄 알아? 틀림없이 행복해집니다”라는 말을 했다.

이번에 성유리가 받은 은방울 꽃은 팬으로부터 받은 임신 축하 선물이었다.

이에 성유리가 과거 드라마 장면을 캡처해 올린 것이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