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더니 갑자기 이미지 너무 달라졌다는 유명 여자 래퍼

2021년 7월 28일   SNS이슈팀 에디터

래퍼 이영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와 피어싱을 하는 브이로그를 올렸다.

27일 이영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주일 -5kg 다이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부터 일주일 간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 그런데 편도가 문제가 생겨 나레이션으로 대체하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영지는 다이어트 1일차 66kg인 자신의 몸무게를 보고 “이건 돼지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공복 유산소 운동 30분을 진행한 후 아무도 없는 헬스장 계단에서 인바디를 체크한 후 스스로 “깔짝댄다”라고 표현했다.

다음 날 이영지는 하루만에 2kg을 감량한 64kg의 몸무게를 자랑했다. 하지만 그는 “어제보다 배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 이유는 숙변을 2kg이나 봤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영지는 유튜버 상윤쓰와 박막례 할머니의 비빔국수를 먹으면서도 저녁에는 꼭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일차에 이영지는 몸무게가 살짝 증가한 이유에 대해 “내가 먹은 만큼 운동을 안 해서다. 이게 다 업보다”라고 말하며 곧장 헬스장으로 직행했다.

그는 공복 유산소 30분 운동을 진행, 기기를 이용한 웨이트 운동까지 잊지 않았다. 또한 아이스크림 콘 하나까지 이웃 주민에게 양보하며 홈트레이닝을 했다.

이영지는 “4,5,6일차는 운동보다 영상 찍는 게 귀찮아서 안 했다”라고 고백하며 63kg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이어 “여러모로 단기간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여러분은 꼭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시라”고 조언했다.

새벽 4시에 마카롱은 먹은 이영지는 양심에 찔려 곧바로 홈 트레이닝을 했다.

그는 “더이상 코로나19와 층간소음은 변명이 되지 못한다”라고 말하며 층간소음을 유발하지 않는 운동 영상을 소개했다.

마지막 날인 7일차에 61.9kg을 기록한 이영지는 “사실 4kg빠졌다”라고 말하며 팔에 한 체리타투 문신을 보여줬다.

이어 평소 하고 싶었던 배꼽 피어싱을 하러 피어싱샵에 간 이영지는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사실 주위에서 배에 칼 맞는 느낌이라고 해서 긴장했는데 이 정도면 백 번도 더 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군살 하나 없는 허리로 다이어트에 대한 부러움을 유발했을 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피어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피어싱 정말 핫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 유튜브채널, Mnet 방송 ‘고등래퍼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