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됐다..’ 이혼하고 혼자 살던 송종국 층격적인 근황

2021년 7월 28일   박지석 에디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는 29일 밤 9시 50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송종국의 근황이 공개된다.

현재 강원도 홍천의 해발 1000m 산 중턱에 살고 있는 송종국은 고추부터 배추, 로메인을 손수 텃밭 농사 짓는 ‘자연인’ 모습을 하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송종국은 밀짚 모자를 쓴 채 산 속에 앉아 있었다.

완벽한 자연의 삶으로 돌아간 송종국의 근황에 많은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송종국은 오가는 이 하나 없는 이곳에서의 생활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앞서 송종국은 가족들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과 불륜 소식으로 큰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송종국은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말았으며 자연으로 도망치듯 들어갔다.

누리꾼들은 “자연인이 되어버렸네”, “이제 속세를 다 끊고 사는 건가”, “좀 충격적이다”, “돈은 많을텐데 저렇게 살고 있었네”, “꼭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송종국 인스타그램,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MBC ‘아빠 어디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