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자 왁서에게 여자 손님들이 한다는 충격적인 요구

최근 더위가 지속되면서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서비스의 특성상 고객의 성기를 왁서에게 보여줘야만 한다. 그래서인지 여성 왁서들은 일부 남성 손님들의 성희롱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여성 왁서 뿐 아니라 남성 왁서도 성희롱을 종종 당한다고 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상사클라스’에는 유튜버 이상사가 남자 왁서 A씨를 인터뷰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A씨는 여성 손님에게 ’19금’ 제안을 받고는 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왁싱숍을 운영하면서 겪는 여러 고충을 털어놓던 그는 여성들이 하는 은밀한 제안 때문에 특히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 손님에게 ‘혹시 추가금을 내면 삽입을 해줄 수 있냐’, ‘마사지 가능하냐’, ‘손으로 해줄 수 있냐’ 등의 연락이 온다”라며 “야심한 시간에 특히 연락이 온다”라고 했다.

그가 운영하는 왁싱숍은 ‘성매매 업소’가 아님에도, 성매매나 유사성행위 등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A씨는 여성 손님 뿐 아니라 남자 동성애자 손님에게도 은밀한 제안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시술을 받던 한 남성이 “제가 당신 성기를 X아도 되냐”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있구나” “으 진짜 더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채널 ‘이상사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