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 정부 지하철 침수 익사자 안구 적출 중

2021년 7월 30일   김주영 에디터

중국 정부에서 끔찍한 일을 벌이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최근 중국 정부에서 관리 감독하지 못하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해외 SNS를 중심으로 중국 정부가 국민들의 안구를 적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퍼지고 있다.

실제 트위터에는 중국 지하철 침수로 익사한 시신들의 사진과 그 옆에 수술 도구처럼 보이는 상자와 의사들의 모습이 올라왔다.

단순히 시신을 수거하는 것이라기에는 이상한 부분이 많아보였다.

영상 속 의사들은 시신들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마치 수술을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중국 누리꾼들은 “저건 시신들의 안구를 적출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각막은 무균실에서 적출해야 하지만, 오염된 환경에서는 안구를 통째로 적출하고 무균실에서 소독한다. 적출한 눈을 저온 보관하면 된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의사들이 중국 공산당에 소속된 장기매매 의사들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무서운 나라다” “중국이라서 진짜일 것 같다”는 반응이다.

한편 최근 중국 중부 허난(河南)성에 1951년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많은 폭우가 쏟아져 21일 현재 정저우(鄭州)시에서만 10만명이 긴급 대피했다. 또 지하철 역으로 물이 쏟아져 퇴근 시간대 지하철을 탔던 승객 12명이 숨졌다고 정저우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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