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 3억 ‘도지코인’ 몰빵한 염따 업데이트된 오늘 상황

2021년 8월 4일   김주영 에디터

최근 암호화폐 ‘도지코인’에 전재산을 몰빵했다고 밝혔던 염따의 근황이 공개됐다.

염따는 얼마 전 최근 친구이자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인 더콰이엇의 권유에 따라 도지코인으로 재테크를 시작했다.

초기에는 4천만원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보유한 모든 현금 3억원을 모두 도지코인에 넣으며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최근 도지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하락장을 겪은 후 살짝 반등을 하자 염따는 1400만원 가량을 2337원에 추가 매입했다.

그렇게 현재 염따의 최종 평균 매수가는 283원이 됐다.

하지만 반등하던 도지코인은 갑자기 4일부터 하락을 거듭해 현재 220원대 후반에서 230원대 초반에서 거래 중이다.

염따가 추가 매입한 후 하락이 시작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자 염따는 인스타그램에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조금 더 샀다. 아침에 237원에 샀는데 또 떨어졌다. 바닥인 줄 알았는데 지하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돈 6천 만원이 없어졌다. 이제 더 안 된다. 화성 가자”고 소리쳤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염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