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김제덕, 펜싱 F4 선수가 이 예능에 다같이 출연합니다”

2021년 8월 5일   박지석 에디터

안산, 김제덕, 펜싱 사브르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을 모두 한 예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5일 스타뉴스는 안산, 김제덕,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장민희 등 양궁 국가대표 6인과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 등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 4명이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사부로 출연해 올림픽 특집을 진행한다.

현재 제작진은 이미 양국 국가대표팀과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팀에 대해 섭외를 마치고 촬영 준비를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이달 중 2주에 걸쳐 방송될 전망이다.

이 선수들의 ‘집사부일체’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무조건 본방사수다”, “이날 약속 다 취소해야겠다”, “집사부일체 시청률 대박날 듯”, “이 조합은 못참지”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현재 각 방송사들은 올림픽 스타들을 섭외하기 위한 물밑 작업에 한창이다.

뛰어난 미남 비주얼로 ‘사브르 F4’라는 수식어를 가진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미 JTBC ‘아는 형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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